자궁경부에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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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인 :
상담시간 :
2005-06-01 23:36:00
답변시간 :
2005-06-01 23:36:00
사진 :
사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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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내용 :
전32살된 이제 결혼한지 얼마 안된주부입니다. 아기를 빨리 갖기를 원했는데.. 안돼서 병원을 찾았는데.. 왼쪽난소에 혹이 (물혹)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그냥 나둬도 될것같다고 해서요.. 그때.. 그병원에서는 자궁경부선암검사를 같이 해주었던모양이에요... 혹때문에 생리끝나고 다시보자고해서요.. 거의 끝나기도 했고 그래서 다시 찾아갔는데.. 그때.. 자궁경부에 암세포같은 이형세포가 있다고 그러네요.. 혹은 많이 줄었는데.. 그래서 전. 넘 놀라서여..그쪽선생님은 걱정말라고 하시는데.. 전.. 넘 많이 걱정이 됩니다..
아직은 적은 세포라고 짐 정밀검사 다시 세포조직으로 들어갔는데.. 좀 더 큰 병원으로 가봐야하는것아닌가여? 개인병원이고 해서요... 글구.. 아기문제를 물어봤더니.. 말씀을 안하시네여.. 그래서 .짐 겁을 잔뜩 먹은사태이구요.. 남편한테.. 자세히 얘기도 못한 상태예요.
미안해서요.. 아기를 많이 기다리는데...
자세한 내용과 답벼을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내용 :
이형세포(dysplasia)는 자궁경부의 상피세포가 암세포가 아닌 비정형세포로 대체되어진경우죠.상1/3,중1/3,하1/3으로 분류,하1/3을까지 세포가 바뀐경우를 중증(severe form)으로분류,언제가 정확히는 모르나 자궁암발생전단계로 봅니다.개인병원에서도 암검사는 정확히 암검사 쎈터의 전문의선생님이 보시니까 차이는 없습니다.
어느정도인지 확인해보시구요,시간이 오래걸릴수있다는 전제가 있다면 빨리 임신을 하시는것이 숭서 입니다.
중한경우 개인차가 있을수있지만 암으로 발전하는시기는 7년정도로 책에 나와 이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