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궁경관무력증. 상 담 인 : 1970생년 여자 [전업 주부] 상담시간 : 2003-02-21 10:47:58 답변시간 : 2003-02-21 11:40:06 사 　 진 : 사진 없음 상담내용 : 임신8주가 되어가는 주부입니다. 그런데 제가 예민해서인지--걸어다니면 뭐가 쏟아질듯한 느낌이구요, 실제로 냉이 액체처럼 속옷을 적시는 느낌이 많습니다. 말도 안되는 생각인지 몰라도 혹 유산기가 있는것인지, 자궁경관무력증같은 증세인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꼭 궁금한데요--자궁경관무력증은 임신한 상태에서 미리 위험을 감지해 유산을 막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초음파로 태아상태를 봐서 진단 가능한지요-- 두가지 꼭 부탁드립니다. 답변내용 : 자궁경관무력증은 임신중반기 (임신13주)가되면서 태아가 커지기시작하며 자궁경부가 (꼭조여있어야함)힘이 없어지며 문이열려 태아와 양수가 몸밖으로 배출되는것으로,초음파진단으로는 확진을못합니다. 임신안한상태에서 는 진단이 간단(헤가확장기8번을넣어보면알수있음)하며,대부분 인공임신중절횟수가 많은분한테 올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