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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유산후... 임신하면...
상 담 인 : 1980생년 여자 [기타]
상담시간 : 2005-05-17 15:07:36 답변시간 : 2005-05-17 16:02:39
사   진 : 사진 없음
상담내용 : 계류유산을 5번정도 했습니다..

어렵게 이번엔 우리 아기가 5개월이 다되어 가내요

너무 기쁘면서도 걱정도 많답니다..

유산을 하게 되면 중절수술을 받았습니다..

중절 수술을 받았던 산모는

출산할때 태반이 자궁에 달라 붙어서 안떨어진다는데..
그게 사실인지..

만약 안떨어지면 어떻해 되는건지..요

너무 걱정이에요...

지금 병원에서는 애기도 태반위치도 양수도 전부 정상이라고
하시는데..

유산했던 얘기를 안했어요..챙피해서...
출산전에 미리 선생님께 알려 드려야 할까요..

에휴.. 임신을해도 걱정이니 참 가슴 아프내요...

태반이 안떨어지면 어쩌죠.. ㅠㅠ
답변내용 : 중절수술의 횟수가 많아지면 'placenta acreta'라는 질병으로 이행될 확률이 높아잔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이런경우는 사전에는 알수있는 방법이 없구요,진통을 유발해서 분만중에만 알수있는 질병이죠.

정상이라면 태아분만후 20분 이내에 태반이 배출되며 자궁의 수축이 오는것이나 이 시간이 흐른후에라도 자궁수축이 오지않고 태반의 분리 싸인이 없는경우는 의심을 해보며 서서히 인위적으로 태반을 분리시키기위한 조치를 취합니다.

자궁내의 근육을 파고 들어갔거나 단단히 붙어있어 분리가 안되는 경우는 출혈때문에 응급으로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받기도 하지만 23년째 산부인과의 분만을 헤오면서 1,2번 경험할 정도였으니 그렇게 흔한경우는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고 의사선생님 말씀을 믿어보세요.

걱정한다고 해결될 경우는 아니니 무시하고 생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