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다낭성난포증후근과 성욕감퇴, 불감증..상관이 있나요? 상 담 인 : 상담시간 : 2005-05-12 02:15:00 답변시간 : 2005-05-16 17:09:36 사 　 진 : 사진 없음 상담내용 : 35세의 6세 4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초경 이후부터 월경불순이 심했고, 검사결과 양쪽 난소가 모두 다낭성난포라 합니다. 운이 좋게도 불임치료를 받다 포기한 상태에서 첫아이를 임신했고, 출산후 계속되는 생리불순 중에 둘째도 자연적으로 임신을 했습니다. 다낭성난포의 경우 남성호르몬 분비가 다른 여성보다 많다고 하던데요... 남편과의 특별한 트러블이 없고, 남편이 많은 배려를 해줌에도 부부관계를 자꾸 피하게 되고, 결혼 8년차에 들어가는데도 오르가즘이라는 것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2주에 1번 정도 잠자리를 갖는데도 의무방어전 정도.... 남편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뭔가 대책을 세워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저의 이런 증상이 단지 심리적인 것이 아니라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지 궁금하고, 생리불순이 치료가 된다면 이 문제도 해결이 될런지요.. 답변 기다립니다. 답변내용 : 다낭성 난포증과는 무관하며 본인의 나이(35세)와 관련이 있을듯 합니다.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해봄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