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질분비물 및 암검사 상 담 인 : 1974생년 여자 [전업 주부] 상담시간 : 2004-06-17 18:33:50 답변시간 : 2004-06-18 15:26:32 사 　 진 : 사진 없음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임신 33주차 예비맘입니다. 다른 임산부들은 임신하고 냉검사 및 암검사 하는것 같은데 저는 한번도 안했거든요 하자는 얘기가 없어서요. 근데 어떤 산모는 냉검사하고 헤르페스 감염되었다고 질식분만 하지말고 제왕절개 하자고 했다던데 저처럼 검사안한 사람은 질식분만 가능여부 안전성을 어떻게 알수있죠? 출산직전에 하는 질식분만 가능한지 알아보는 골반 자궁등의 분만검사하고는 다른것 같은데... 미리 해봐야되는거 아닌가요? 답변내용 : 냉검사와 헤르페스검사는 연관성이 없죠. 헤르페스라는 병은 증상이 있는경우 혹은 자주 입가에 물집이 잡히는경우에 혈액검사를 해서 항체의존재를 체크하기도하나 (증상이있는경우는 꼭검사가 필요하나 )임신부의 필수검사는 아니죠. 외음부의 헤르페스는 성병의 일종으로 이경우는 남편분도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증상이 없었다면 헬페스감영이 없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질식분만가능 여부는 임신 37주경부터 태아의머리가 골반에 진입을하니 임신38주경부터는 내진을 통해 (태아의 하강정도,자궁경부의소실과 부드러움,열림과 산모분의 질의상태와 연관되어 종합적으로 판단을 합니다.(의사의 경험과 숙련도에따라서 하는 검사입니다.) 담당선생님과 상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