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상 담 인 : 1982생년 여자 [전업 주부] 상담시간 : 2004-06-10 20:25:44 답변시간 : 2004-06-11 16:18:17 사 　 진 : 사진 없음 상담내용 : 저는 이제6개월 접어든 예비맘입니다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조그만한 공장을 하시는데요 요즘 너무 바빠서 저보고 한달동안만 오전에만 일을해달라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저희아버지께서 집에만 있고 운동도 안하면 애만 커진다고 하시면서 운동삼아 오전에만 나와서 일을 해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공장에 나가서 일한지 2주정도 되어가는데요...일할때 기계소리가 엄청 시끄럽거든요... 일시작하기전엔 별생각안하고 시작했는데 요즘 점점 걱정이 됩니다. 산모한테는 조용한 주위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더군요 애기한테 아무이상이 없을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오전에 기계소리가 너무 컸던지 오전만 되면 배가 단단하게 뭉치는 느낌이 들고 태동이 전혀 안느껴지는거 같더라구요 의사선생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애기를 생각하자니 일을하면안되겠고 저희아버지를 생각하자니 이제 2주정도만 일하면 되는데 이제와서 못하겠다그러면 일에자질도 생기고....어쩜 좋아요??? 정말 심한소음이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칠까요?? 답변내용 : 되도록 소음이 없는장소라면 좋겠죠. 하지만 그럴사항이 아니면 자주 소음이 들리지않는 곳으로 자주 피해보시죠.소음이 태아에게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겠지만 산모분의 정서상 도움이 안되겠죠? 환경에따라 조절해보시죠.